큰언니 칠순기념 나의 61번째 생일을 맞이해 세자매가 여행을 가기로 했다
장소부터 숙소를 정하기가 쉽진 않았는데 고민끝에 청산도르 정하고 숙박할곳을 찾다가 스테이청산을 만났다
잠자리만큼은 편안하게 하고 싶어 결정했는데 막상 도착해서 보니 감동 그 자체다
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고 포근하고 경치도 좋고 무엇보다 친절하신 사장님 모든것이 기분이 좋아진다
언니들도 만족해하니 난 더 없이 행복하다
도착하는 날은 비가 왔지만 두쨋날은 날씨가 넘 좋다
사장님의 가이드로 기암절벽 명품길을 걸으며 생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아침 식사로 전복죽을 먹었는데 완전 귀빈대접을 넘어 공주대접을 받는 느낌이였다
사모님은 얼굴도 이쁘고 키도 크고 솜씨또한 일품
사장님은 전생에 나라를 한 열번쯤 구했나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나니 좀 더 활기차고 열심히 살아갈것 같다
사모님 사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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