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출퇴근하다 보니 청산도가 참 좋았구나, 새록새록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아름다운 숲, 깨끗한 바다, 2월에 부는
봄바람, 특히 8시간 강행군 낭길, 명품길, 보적산 산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어요. 특히 싱크 상판도 태워먹었으니ㅠ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오신 분들이 이거 누가 태웠나? 궁금해 하실까봐 여기에 자수합니다.^^; 참! 키큰사모님, 너무나 아름다우시고, 마음씨는 더 아름다우신♡♡♡ 우리가 처음 사장님을 칭찬했는데, 그렇게 여유롭고 활기찰 수 있었던 배경엔 훌륭한 사모님이 있었더라고요. 사모님과 쭉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결론은 5박 6일, 참 즐거웠다는!^^
아짐찬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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